더불어민주당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, GDP 성장률이 직전분기 대비 -3.3%를 기록한 것에 대해 우리는 선방했다고 평가하고 내수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국민의 노력으로 민간 소비가 늘고 정부 소비도 순성장을 했는데 코로나19로 수출이 16.2% 감소해 결과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언제쯤 글로벌 수출길이 완전히 회복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, 경기 회복을 위해 소비와 투자 진작을 위한 총력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30만 원 인상하고 부가세를 면제하는 사업자 범위를 늘리고 기업 투자세액 공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정부를 향해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면서도 쉴 수 있는 관광·교통·숙박 휴가패키지 지원방안도 빠르게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41107134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