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노사정 합의안이 부결돼 대단히 아쉽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당정은 민주노총이 참여하지 않아도 잠정 합의된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, 국민취업지원제 시행 등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노동계도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고용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커진 권한만큼 사회적 책임도 분담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41029206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