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외교부에서 미국 등 6개국을 연결한 재외동포 화상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국을 도운 동포들에게 이제는 국가가 답할 차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재외공관과 외교부 직원의 노고도 컸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각국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동포들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재외동포 행사 개최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친 뒤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찾아 직원들에게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41410302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