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서울청사 근무 직원,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정부서울청사 3층에 입주해 있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 직원은 가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검체 검사에 들어갔고 오늘(24일)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청사관리소는 같은 사무실 직원들도 즉시 자가 격리 조치하는 동시에 주말 동안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전체 소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