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에서 가입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식으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서울시의사회로부터 홈페이지 해킹과 관련한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사건을 사이버수사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한 상태는 아니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새벽 0시 10분쯤 해커의 해킹으로 홈페이지 DB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사회는 지난 21일 홈페이지 관리 업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서버를 폐쇄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로 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41938190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