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도시 외 택지도 용적률 높여 1만 가구 더 공급<br /><br />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3기 신도시 외 다른 주요 택지의 용적률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정부는 남양주, 하남 등 3기 신도시가 5곳 외에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에 포함된 공공택지도 용적률 상향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이들 부지의 용적률을 법정 최고한도까지 높여 주택 공급 여력을 최대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되면 용산 정비창 부지는 공급 주택이 8,000 가구에서 1만 가구 이상으로 늘고 그외 택지 용적률도 모두 높이면 1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이 가능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