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외국인 환자의 경우 치료비를 본인이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해 우리 국민을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나라의 외국인만 무상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 : 해외 유입 확진자가 6월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, 특히 이번 달에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해외유입 외국인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 우리 의료체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앞으로는 해외 유입 외국인 환자에 대해 입원치료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되 외교관계를 고려해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70657118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