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, 문건유포 3명 입건<br /><br />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의 진술서로 지칭된 문건 유포와 관련해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"오프라인상 유포와 관련해 3명을 입건했고, 문건을 최초로 온라인상에 올린 2명도 특정해 수사중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성추행 방조 의혹도 수사하는 경찰은 "비서실 직원 등 참고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, 피고발인인 전직 비서실장 4명의 소환 여부와 일정을 검토할 예정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