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세대 이동통신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창덕궁을 체험할 수 있는 공익 애플리케이션, '창덕 아리랑'이 개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'창덕 아리랑' 앱은 SK텔레콤과 구글코리아, 문화재청이 함께 만든 것으로, 5G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창덕궁의 수호신 해치가 등장해 12개 관람구역을 안내합니다. <br /> <br />각 전각에서 조선 시대 왕과 왕비, 신하를 만나거나 궁중 무용 등 옛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희정당과 후원의 주합루 등 출입제한 구역을 고화질 360도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, 노약자들은 턱이 없어 걷기 편한 길을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창덕 아리랑'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에 5G 기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만든 세계 최초의 세계유산 체험 증강현실 앱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5G 스마트폰이 없는 관람객을 위해 창덕궁에서 무료 단말기 대여 서비스도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에는 세계 어디에서든 앱을 내려받으면 창덕궁을 실감형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는 '창덕 아리랑 앳홈' 앱도 서비스됩니다. <br /> <br />이승은[s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7271506199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