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런데 프랑스 르아브르 선씨티게임 \HON200.COM\ 선씨티게임 홈구장 스타드 오세안 관중석은 '진짜 관중'으로 찼다. <br /> <br />13일(한국시간)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 파리생제르맹의 친선경기는 유럽 5대 리그에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관중을 받은 경기다. <br /> <br />프랑스 정부는 11일부터 스포츠 경기에 5000명 이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스타드 오세안 수용 인원 25000명 중 5000명석만 열렸다. <br /> <br />네이마르와 칼리안 음바페를 비롯한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은 열을 재고 마스크를 쓴 채 경기장에 들어갔다. 선수들의 옷엔 'Tous unis'(모두 하나가 됐다)와 'Merci'(감사합니다)'라고 의료진들을 위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. <br /> <br />음바페는 르아브르와 경기 전 트위터에 "이제 진짜 우리가 돌아왔다"고 올렸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