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북한 발표에 대해 북한 간부들이 모일 때 마스크를 쓴 것을 보면 의문점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질의에 국정원의 공식 입장을 청문회에서 밝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어떻게 됐든 북한 정부에서 코로나 환자가 없다고 발표를 했고, 코로나 검사 대상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세계보건기구, WHO 평양 소장의 언급도 북한 정부의 발표에 기초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717143967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