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영종대교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(27일) 낮 12시 10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에서 차량 운전자가 투신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 운전자는 35살 A 씨로 확인됐고, 해경은 A 씨가 영종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1척을 투입해 해군과 계속 수색하고 있다며,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81610095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