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군의무사령부는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서 처음으로 역학조사관 양성 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국군의무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, 육·해·공군에서 선발된 군의관과 수의 장교 등 30명이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그간 국방부가 군 병원과 사단급 이상 부대에 배치해 운용해온 중앙역학조사관 28명과 함께 검체 채취와 역학조사 임무 등을 맡게 됩니다. <br /> <br />국군의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차 유행에 대비하고, 군 내 확진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검사와 경로 파악으로 감염 확산을 막으려는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90114243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