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고교 최대어'로 꼽히는 덕수고 3학년 우완 장재영 투수가 제구 난조 속에 3분의 1이닝 만에 강판됐습니다. <br /> <br />장재영은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의 청룡기 전국선수권 32강 전에서 1대 2로 뒤진 2회 말 2사 1, 2루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사사구 4개를 허영하며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재영은 첫 타자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에 몰렸고, 밀어내기 사구와 폭투로 잇달아 점수를 내줬습니다. <br /> <br />공 20개 가운데 볼이 16개였고,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지만 제구가 불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정석 전 키움 감독의 아들인 장재영은 서울권 지명 1순위가 유력해 키움 행이 점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7281709045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