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이라크 근로자 70여 명 모레 추가 귀국"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이라크에서 근무 중인 우리 근로자 70여 명을 추가로 데려오기 위해 2차로 전세기를 띄웁니다.<br /><br />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(29일)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근로자들이 모레(31일) 오전 민간 임시항공편을 통해 추가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귀국 과정에서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탑승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해 유·무증상자의 좌석을 분리하고 입국 후에는 공항 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검역을 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