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우 경보가 내려졌던 대전에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 서구 월평3동 주민센터 지하실과 동구 삼성동의 한 지하 가게가 침수돼 소방 당국이 긴급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15건으로 대부분 가로수 쓰러짐과 하수구 막힘으로 인한 안전조치였습니다. <br /> <br />동구 세천동에는 시간당 4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으며, 대전에 내려졌던 호우 경보는 오후 2시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291509548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