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구글과 아마존, 애플, 페이스북 등 미 IT 황제들이 사상 처음으로 하원 청문회에 불려나왔습니다.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요. <br /><br /> 이들은 독점 논란에 '우리도 삼성과 LG랑 싸우고 있다'며 반박했는데요. <br /><br /> 몸을 낮추면서도 할말은 하는 CEO 모습도 신선했지만, 막말과 호통보다는 증언과 자료를 들이밀며 기업들을 비판한 의원들의 모습은 더욱더 신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