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군위군이 대구·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공동후보지 유치 시한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국방부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통합 신공항은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읍과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오늘 저녁 군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후보지에 조건부 유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앞서 군위군 공동 후보지를 적합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으나 군위군이 단독 후보지를 고집해 갈등을 빚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 신공항은 2011년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이후 새로운 관문 공항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7302326320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