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4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오늘(31일)까지 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를 비롯해 문화재 13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이번 비로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대웅전 지붕이 일부 꺼져 비가 새고, 사적인 안동 병산서원 지붕의 기와가 일부 탈락하는 등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며, 주요 부분에 피해가 있는 문화재는 긴급보수비를 투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은 [s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7311533218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