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은 국토연구원, 서울연구원과 간담회를 열고 행정 수도 완성의 가장 큰 수혜는 서울이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단장인 박범계 의원은 신행정 수도 완성은 충청도 발전 전략이 결코 아니고,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 분권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<br /> <br />이어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이전이 서울의 발전을 가로막는 입법이 아닌 것으로 충분히 밝혀졌다면서, 당시에는 반대 여론이 높았지만 지금은 국민 다수가 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헌법의 근간이 되는 사정이 변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는 관습헌법이라는 위헌 논리를 번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311419547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