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1일) 낮 1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의 한 폐차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지만, 작업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작업자도 10여 명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들이 LPG 차량에서 연료통을 분리한 뒤 남은 가스를 배출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0103435239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