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'수돗물 유충' 사태 안정세…학교급식 정상 재개<br /><br />인천시가 '수돗물 깔따구 유충' 사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달부터 정상적인 학교 급식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시에 따르면 공촌·부평 정수장 정수지 등 모든 공급 관로에서 지난달 22일 이후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돗물 사용처의 계량기 직수관 23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공촌 수계의 경우 지난달 15일부터 유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수돗물 급식이 중단된 인천 서구와 부평구, 계양구 유치원과 초·중·고교 42곳도 이달부터 정상급식을 재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