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2시쯤 강원 횡성군 강림면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며 1층짜리 주택 일부가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집에서 자고 있던 81살 할머니와 11살 손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많은 비가 내리면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강원 횡성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020530467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