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 있는 산양저수지 일부 둑이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오늘(2일)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 있는 산양저수지 둑의 방수로 일부 구간이 무너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둑이 무너지면서 산양천이 범람했고, 저수지 아래 위치한 산양1리 마을 전체가 한때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10여 가구가 침수되며, 컨테이너 창고 등 일부 가건물이 떠내려갔지만,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1966년 농업용 저수지로 지어진 산양저수지는 높이 10m, 길이 126m로 총 저수량은 6만 톤입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0222011025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