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역 면적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충주댐이 수위 상승에 따라 2년 만에 수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"내일 오전 10시 6개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최대 3천t의 물을 방류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4시 기준 충주댐 수위는 139.17m입니다. <br /> <br />수자원공사는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를 초과함에 방류를 통해 136m까지 수위를 조절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0222084828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