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가 보낸 사이트는 다름 아닌 자신의 합성 사진과 연락처가 게시되어 있는 조건 만남 사이트였다.<br />사진과 연락처를 게시한 범인의 정체는 여자의 예전 애인인 남자였다.<br />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자 조건 만남 사이트에 사진을 게시하고<br />자신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협박을 한 것이다.<br />이에 두려움을 느낀 여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남자를 수사하던 과정에서<br />남자가 여자를 살해할 계획까지 세운 사실을 알게 된다.<br />이에 결국 남자는 경찰에 구속되게 된 것이다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