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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타 차 2위' 안병훈, 특급대회 우숭 정조준 / YTN

2020-08-02 27,448 Dailymotion

안병훈이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에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PGA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신인 유해란은 제주 삼다수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외 골프 소식, 서봉국 기자가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0번 홀, 장타자 브룩스 캡카가 친 공이 이글에 딱 한 뼘 차로 미치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브렌든 토드도 13번 홀 멋진 샷으로 선두를 유지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3라운드의 주인공은 네 타를 줄이면서 토드에 한 타 차로 따라붙은 2위 안병훈. <br /> <br />우승 상금만 20억 원이 넘는 특급 대회로 4대 메이저 바로 다음 등급인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12번 홀 벙커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며 버디로 연결됩니다. <br /> <br />5개월 만에 다시 열린 LPGA 투어 첫 대회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하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입니다. <br /> <br />부티에 등 3명이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선수 가운데는 박희영이 1언더파 공동 10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지난해 챔피언인 신인 유해란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흘 내내 1위를 지킨 끝에 2위 이정은을 세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타이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임희정이 18언더파 3위, 김효주 장하나가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8022332085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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