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주말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4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긴 장마로 전국 곳곳에서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,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만큼,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와 함께,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고, 위험지역 주민을 사전대피하도록 하는 등 재난 피해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주가 장마의 막바지 고비라는 생각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030941473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