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추락 우려로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에서 청량리역 구간의 전철 운행이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긴급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오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5일) 새벽 5시쯤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이문역 인근 고가차도에서 배수로 철판 1개가 불어난 빗물을 이기지 못하고 철로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이후 추가 추락 우려가 있어 새벽 6시 10분부터 1호선 광운대 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상행선과 하행선을 모두 통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열차 운행은 5시간 50분 만에 재개됐지만, 출근 시간과 맞물려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 불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051232572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