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'실력으로 못 따니까 심판을 매수했다.', '임신했을 때 계단에서 밀었어야 했다.'<br /><br /> 스포츠 선수를 두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글들이 인터넷 공간에는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.<br /><br /> 포털사이트에서 연예 기사 댓글달기를 폐지한 것처럼 스포츠 기사도 개선을 해달라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사람의 말은, 글은 때로 진짜 칼보다 무섭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