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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토 전 주한 日 대사, 문 대통령 향해 또 독설 / YTN

2020-08-05 1 Dailymotion

일본에서 문재인 정부 비판의 선봉에 서고 있는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또 독설을 퍼부었습니다. <br /> <br />무토 전 대사는 일본의 주간지 '다이아몬드' 웹사이트에 올린 '문 대통령의 국회 무력화 횡포'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"문재인 정권은 총선 압승 이후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"면서 "민주주의를 짓밟고 정권 뜻대로 정치를 움직이려 하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야당과의 대화는커녕 필요한 절차조차 무시하고 있다"면서 임대차 관련 3법이 속전속결로 개정된 과정을 기술하고 문재인 정부가 민주주의를 포기했다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민주당의 반민주적 행태는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련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할 때부터 시작됐다"면서 "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당장 '독재당'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자뿐만은 아닐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토 전 대사는 지난달 22일에도 '다이아몬드' 웹사이트에 올린 '한국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'라는 기고문에서 "문 대통령의 한국은 북한을 추종하기만 하고 안보를 소홀히 하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8052247232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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