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율곡리에서 운전기사와 승객 4명이 탄 시내버스가 침수된 도로에 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30분 정도 만에 승객 4명과 운전기사를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관계자는 버스가 침수된 곳은 임진강 부근으로 이면도로에 진입한 시내버스에 범람한 강물이 차오르면서 그대로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파주, 연천 지역에 내린 폭우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고, 파주에서는 어제 오후 3시부터 침수 우려 지역인 파평면 율곡리와 적성면 두지리 주민들이 인근 중·고등학교로 대피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061002192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