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해외 출장으로 독일을 방문합니다. <br /> <br />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강 장관이 오는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 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화에서는 G7 참여국 확대 문제와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 지지 호소 등,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강 장관은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와 독일, 영국 등 순방 일정을 다녀온 이후, 국내를 떠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자가격리 면제 대상인 강 장관은 귀국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별도 격리 없이 능동감시를 받을 예정이지만 주의를 기울이는 차원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061612378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