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16승과 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0위에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5언더파를 친 제이슨 데이와 브렌던 토드가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해 마스터스에 이어 메이저 대회 16승을 달성하고, PGA 투어 통산 83승을 따내며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8071737238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