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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"中 틱톡·위챗 모회사와 45일 뒤엔 거래금지"...中, 보복 시사 / YTN

2020-08-07 15,300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의 인기 앱인 틱톡과 위챗을 사실상 퇴출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45일 이후 틱톡과 위챗의 모회사와 모든 거래를 금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그동안 여러 차례 중국의 인기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을 규제할 방침임을 밝혀왔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지난달 31일) : 틱톡을 보고 있는데 금지할 수도 있고 다른 조치도 내릴 수 있습니다. 몇 개의 선택이 있지만 많은 일이 있으니 두고 봅시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현지시각 6일을 기준으로 45일 뒤부터는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의 어떠한 거래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의 인기 채팅 앱인 위챗의 모회사인 텐센트와도 45일 이후부터 거래를 금지하도록 명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45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인수 협상 시한인 다음 달 15일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틱톡은 "중국 공산당의 허위정보 캠페인에 이용될 수 있다"고 밝혔고, 위챗에 대해선 "미국인 개인정보가 중국 공산당에 유출될 수 있다"고 각각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서 언급한 '거래 금지'의 내용과 관련해 AP통신은 "거래금지는 모호한 단어"라면서 "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틱톡과 위챗을 제외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"고 해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과 위챗의 퇴출을 예고하자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에 대한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보복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"중국은 자국 기업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확고히 지킬 것"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왕원빈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: (미국은)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, 경제문제를 정치화하지 말고, 관련 기업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틱톡 규제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지만 11억 명이 사용하고 있고 본토 중국인들과 해외 중국인들을 연결하는 위챗까지 거래를 금지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홍콩증시에서 위챗의 모회사인 텐센트의 주가는 5% 급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"위챗을 겨냥한 행정명령의 충격이 더욱 클 수 있다"면서 "위챗은 전 세계 중국인들이 개인 소통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8072118311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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