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, 광주·전남 대의원대회 연기…"피해복구에 총력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오늘(8일) 예정된 광주와 전남 지역 시·도당 대의원대회를 연기했습니다.<br /><br />민홍철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공지문을 통해 "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는 집중호우 피해로 연기됐다"며 "피해 복구와 재난 대비에 충실히 대응해 나갈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허윤정 대변인도 서면논평을 통해 "어제 전남 곡성에서 산사태로 3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"며 "민주당은 광주·전남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