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노동당, 코로나 봉쇄 개성에 쌀·생활비 전달<br /><br />북한 노동당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부터 완전봉쇄된 개성 지역 주민들에게 쌀과 특별생활비를 지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통신은 당중앙위원회가 개성 시민들에게 보내는 지원물자를 실은 열차가 지난 금요일 오후 개성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정무국회의에서 개성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식량과 생활비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