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 YTN으로 시청자분들이 생생한 제보 영상을 보내주시고 계신데요. <br /> <br />비 피해 현장 목소리, 안윤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남 창녕군 부곡면 공터. <br /> <br />목재 축대벽 일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벽 위에 있는 차로는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난 건 오전 8시쯤. <br /> <br />긴 장마로 목재 구조물과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 사고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서미옥 / 경남 창녕군 부곡면 주민 : 저희 집 앞에서 오른쪽으로 무너진 자리가 또 무너졌어요. 수도 배관이 터지고 전기선도 터져서 아침 8시부터 전기도 안 들어오고 난리가 났었어요. 온천 전체가.] <br /> <br />차량이 지나가고 있었다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, <br /> <br />추가 붕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 턱밑까지 차오른 하천. <br /> <br />넘쳐 흐를 것처럼 위태롭게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의 전원주택 단지 도로에서 찍은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중부지방에 쏟아진 물 폭탄으로 하천물이 평소 3배 이상 불어나면서 주민들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정현정 /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주민 : 그 다리가 유일하게 밖으로 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다리에요. 그게 넘치거나 하면 마을 사람들이 고립될 수가 있죠.] <br /> <br />안양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. <br /> <br />2~3m 높이의 하천 다리 위로도 물이 넘쳐 흐릅니다. <br /> <br />새벽부터 내린 폭우에 하천이 순식간에 불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진안군 용담면. <br /> <br />인삼밭을 포함한 농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 일부가 유실됐고 가드레일도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50년 지역 주민들도 평생 본 적 없는 물난리입니다. <br /> <br />낙동강 일부 유역엔 홍수특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원래 생태공원이 있던 곳인데, 애초 공원이었는지 강이었는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강물이 넘쳤습니다. <br /> <br />다가오는 태풍 소식에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안윤학[yhahn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092012284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