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주간 평균 확진자 수 감소…깜깜이 비율은 증가<br /><br />최근 2주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크게 줄었지만 깜깜이 환자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중앙재앙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12.1명으로, 직전 2주간의 19.9명에 비해 7.8명이나 줄었습니다.<br /><br />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'방역망 내 관리 비율'은 정부 목표치인 80%를 넘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'깜깜이' 환자 비율은 최근 2주간 8.5%로 직전 2주간 6.4%에 비해 높아져 정부는 진정세 유지를 낙관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