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와중 워싱턴DC 수백명 야외파티서 총격…21명 사상<br /><br />미국 워싱턴DC의 주택가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최소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새벽 워싱턴DC 주택가의 야외파티에서 총격이 벌어져 10대 소년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수백명이 참석한 파티에서 일부 다툼이 벌어졌고, 3명이 총을 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<br /><br />애초 코로나19로 워싱턴DC에서 50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된 상황에 행사가 열렸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