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중호우로 금강에 유입된 쓰레기가 충남 서해안으로 밀려들면서 서천군이 수거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금강하굿둑으로 8백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와 굴착기 30여 대와 인력을 투입해 현재 절반가량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천군은 대전, 세종, 청주 등 금강 상류 지역에 큰비가 올 때마다 쓰레기가 밀려와 처리 비용을 떠안고 있다며 수거 작업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101108449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