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 상승하면서, 양재천과 탄천 등 하천 27곳 출입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물이 범람하면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,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둔치 진입로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시내 한강공원 11곳 역시 출입이 금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지난 7일 일부 하천의 통제를 해제하고 산책로 등을 개방했지만, 폭우로 하천 수위가 오르면서 다시 통제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091446418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