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가 오면 상습적으로 고립되는 강원도 영월 동강 주변 마을 주민 일부가 119구조대 도움으로 뭍으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마을은 강원도 영월 문산리에 있는 가정마을로, 마을 주민 11명 가운데 7명이 지난 8일 119구조대 보트를 타고 동강을 건넜습니다. <br /> <br />가정마을은 인력으로 끌며 강을 건너는 '줄배'가 유일한 접근 수단으로, 많은 비가 내리면 상습적으로 고립되는 마을입니다. <br /> <br />가정마을에서는 7가구 11명의 주민이 최근 18일 동안 고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, 주민들은 식료품과 약을 구하기 위해 소방당국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환[haj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101744170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