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내일 (수요일) 긴급 당정 협의회를 열고, 수해 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출과 추경 편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 최장 장마와 집중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긴급 고위 당정 협의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주말 동안 남부 지역 피해가 컸던 만큼 남부 지방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도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광주·전남과 경남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민주당은 주말에 예정되었던 호남 지역에 이어 이번 주로 예정된 충남과 충북 대의원 대회를 연기하고 수해복구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10008127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