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계천 급류에 휩쓸렸던 60대 남성이 수초를 붙잡고 고립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성동구 청계천로 성북천교 근처에서 청계천 중앙의 수초부위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리던 61살 홍 모 씨가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된 홍 씨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홍 씨는 어젯밤 성북천변을 산책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청계천 급류에 흘려 가다 다행히 청계천 중앙의 수초부위를 붙잡고 구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10410323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