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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 복구 현장 간 여야...내일 '4차 추경' 긴급 당정회의 / YTN

2020-08-11 1 Dailymotion

유례없는 장마로 피해가 커지자, 민주당과 통합당은 수해 복구를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재민 지원을 위한 4차 추경 편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민주당과 정부는 내일 긴급 당정회의를 열고 논의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국회로 가보겠습니다. 최아영 기자! <br /> <br />오늘 여야 모두 국회를 비우고 수해 복구 현장으로 갔는데, 어디로 갔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등은 오전부터 이곳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는데요. <br /> <br />민주당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현장에서 피해 복구를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전북 남원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하고요. <br /> <br />모레는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경남 하동 화개장터 일대를 찾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은 이보다 한 발 먼저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부터 전남 구례를 찾아 복구 지원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주호영 원내대표는 구례에서 1박 2일로 봉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또 통합당 의원들과 당원들은 구례와 경남 하동 등 섬진강 일대 피해 지역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의 호남행은 어제 아침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긴급제안으로 이뤄졌는데요. <br /> <br />정치권에서는 통합당이 지지율 상승세에 힘입어 그동안 불모지였던 호남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수해 복구를 위한 4차 추경 논의도 빨라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긴급 고위 당정이 열리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국회가 잠시 쉬어가는 휴원기이지만, 비 피해가 큰 만큼 민주당과 정부는 내일 아침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의할 내용은 크게 3가지인데요. <br /> <br />우선,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재난예비비가 2조 6천억 원가량 남아있지만, 민주당은 충분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선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현장을 방문해서도 이 같은 의지를 내비쳤는데요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태년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여러 가지 피해 보상과 또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과거의 기준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지금 물가나 여러 가지 물품 가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.] <br /> <br />[이낙연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만약에 우리가 저런 기준을 상향한다든가 하면 추가 재원이 필요하게 될 겁니다. 저런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11704543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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