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새 내린 비로 제방 토사가 무너져 통제됐던 인천-김포 고속도로 북항터널부터 남청라IC 요금소까지 통행이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김포고속도로 사무소는 편도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의 토사 제거 작업이 끝나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개 차로는 추가 토사유출 우려가 있어 당분간 통제하고 보수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늘(11일) 새벽 5시 15분쯤 밤새 내린 폭우로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인천- 김포 고속도로 김포방면 8.5km 지점 제방에서 토사가 도로 위로 쏟아지는 사고가 나 도로가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11430286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