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·인천 지역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 해제<br /><br />경기·인천지역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일부가 지정 해제됩니다.<br /><br />보건복지부는 오늘(11일) "입소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, 임시생활시설 9개소 가운데 3개소의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"며 "향후 입소자 추이에 맞춰 시설 규모를 조정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정 해제시설은 인천시 중구의 `영종 로열엠포리움호텔`과 경기도 용인의 `라마다용인호텔`, 경기도 안산의 `농어촌공사개발원` 등 3곳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