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경기 코로나19 확진자 방문…밀접 접촉자 없어<br /><br />국내 프로야구 경기 관람객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KBO는 해당 관람객이 4일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고, 6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방역 지침을 준수해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잠실구장은 역학조사 이후 방역을 완료했고, 향후 경기도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