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김광석 부인 명예훼손' 국민참여재판 열기로<br /><br />가수 고(故) 김광석 씨의 타살 의혹을 제기해 부인 서해순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고발뉴스 기자 이상호 씨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국민참여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 잠정적으로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국민참여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재판부는 "이 사건 사안 자체는 국민의 판단을 받아 보면 좋은 성격도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민사 재판에서는 명예훼손 책임이 인정돼 이씨가 서씨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이미 확정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